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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대 마사지가 있었다!?

마캉스

2022-07-19

조회수 : 1,261


안녕하세요.

유익한 마사지 정보를 공유하는 마캉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조선시대 마사지에 관한

내용인데요. 조선시대에는 과연 마사지가 있었는지

옛날 선조분들은 어떻게 마사지를 했는지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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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마의 유래

안마는 누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느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안마는 고대 중국의 침술과 더불어 발달한 한방의료의 물리요법으로

안교도인법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전해졌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인도가 동양 최초로 안마를 시술한곳이라고 전해지는데요.

그때 당시 안마는 일종에 체조술 이였다고 합니다.


안마는 보통 몸의 중심에서 손끝과 발끝을 향하여 기혈을 운행하는 

통로를 따라 경혈을 주무르거나 짓누르고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두드리는법 입니다.


문헌상에서 한국의 스포츠마사지와 유사한 형태의 기록을 찾을수 

있는데요. 바로 누구나 아시는 퇴계 이황(1501-1570)이 행한 

활인심방이라는 의학서적 인데요. 내용에 관절을 이완하거나 신체의

일부분을 지압이나 문지르는 동작, 요가나 스트레칭, 체조와 비슷한 

동작의 자세나 형태등으로 연관된 호흡법 등 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이후 조선 왕도시대의 명의였던 이경화(1629-1706)가 침술의 대가 

이면서 많은 서적들을 남겻는데 내용에 침술보다 안마가 더 효과적이라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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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선시대 안마

우리나라에서는 일제강점기(1910-1945) 조성총독부령으로 만들어진 

제생원에서 맹인들에게 안마를 가르치게 되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안마교육의 시작이지 않았나 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생원 : 조선 초기 나라에서 세운 의료기관이자 국립병원과 의학교 역활을 함

           주 치료 대상은 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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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조선시대 안마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설명이 조금 부족한 점이 없지 않지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옛적부터 연구하고 시행하면서 내려온 마사지 그만큼 선조들

때부터 불편한 몸을 이롭게 도와주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오늘날의 마사지 우리 생활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문화 입니다.

건강한 마사지 문화, 마캉스를 통해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캉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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